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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모세오경 개론 [이해하기]

Richard 2015.06.01 05:46 조회 수 : 949

모세오경 개론

[김복진 담임목사 저술에서 발췌]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서

먼저 느끼게 되는 선입견이라는 것이 아마 모든 분들에게 있을 것입니다. 우선 첫 장 첫 절을 읽으면서 성경에 대한 느낌이 황당한 소설이 아닌가? 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도무지 믿을 수 없는 내용이 처음부터 사람 마음을 닫아버리네 할 것입니다. 하긴 정산적인 이성의 소유자라면 첫 절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는 말씀에 걸려버리게 됩니다. 더구나 믿어야 된다니.....

 

사실 성경을 모르거나 교회생활은 하고 있어도 믿어진다는 것과는 거리가 있는 분들이 꽤나 계십니다. 하나님도 그렇고, 태초도 그렇고, 천지도 그렇고, 더구나 창조하셨다니.......... 과학이나 자연과 법칙에 관한 지식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힘든게 사실입니다. 또 신앙심이 있으며 잘은 모르지만 예수님이 구주이심을 믿어 난, 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도 믿어, 하는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그 부분만은 글쎄..... 하는 분들이 꽤나 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사상을 가지고 성경을 대하는 많은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은 아예 창세기를 다른 입장에서 읽어야 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창1장부터 11장까지의 내용 중에 상당부분은 사실로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창조는 물론 인간의 창조와 우주의 생성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담이 실존인물인가? 하는 것도 포함해서 더욱이 아담의 원죄는 그냥 전설이나 우화로 돌려버립니다. 노아 홍수도 마찬가지로 국지적인 홍수 사건으로 보면서 퇴적층과 유전, 석탄의 매장에 대해서는 반론을 제기하기가 곤란한 지경이지요. 어떻튼 창세기를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느낌은 쉽다는 분과 어렵다는 분이 있습니다. 쉽다는 분은 이미 성경을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하고 읽으시는 분들이며, 이런 분들은 성경을 읽으시면서 성경에서 삼위 하나님을 만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읽으시고,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을 아시면서 읽으시게 되지요. 한편 어렵다는 분들은 실망하시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대부분의 성도들이 느끼는 바이며, 사실은 그 책임이 지도자들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으신 분들이나, 성경을 연구부터 하려는 분들이나, 큐티를 혼자하시는 분들이나, 성경을 좀 읽어 보시지 않은 분들이나, 부분 부분 설교를 들은 정도의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나, 부자들도 좀 어려울 것입니다. 또 일반 역사적인 안목이나 공부를 너무 많이 한 분들도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꽤나 있습니다. 여러 경우를 모두 통틀어서 성경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간단하게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성경을 잘 배우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읽으셔야 합니다. 읽으시다 보면 의문도 생기고 전후가 연결도 되고, 의심스러운 부분도 다른 부분에서 해결이 되고 그렇습니다. 우선은 모세오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처음 5권의 성경은 성경전체를 연결하고 이해하는데 출발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창세기의 내용이 사실은 좀 어려운 편이지만 기독교 변증을 위해서도 따로 공부를 하셔야 되며 우선은 전체 성경구조를 이해하기 위해서 역사적인 관점으로 보는 것입니다. 특히 먼저 넘어야 할 고비가 모세오경 중에서 레위기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모세오경 이해하기

 

구약성경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우선 모세오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세오경의 저자는 실제로 모세이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요셉으로 이어지는 족장들 보다 후대의 사람인데도 창세기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그 자신의 출생과 생애, 그리고 신명기의 사후 예언등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불신에도 불구하고 BC1470년경에 모세가 그 모든 오경을 기록했습니다.

 

이때 모세오경의 1차 수신자, 즉 모세를 통해서 오경(창, 출, 레, 민, 신)을 들었던 자들이 누구인가? 하면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대략 시내산에서 1년정도 머물었을 때, 그 기간 동안에 레위기가 기록 되었습니다. 즉 오경중에 창세기가 먼저가 아니라 레위기가 더 먼저 기록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구약 성경중에 가장 먼저 기록된 책이 레위기가 되는 것이지요. 사실 많은 성도들이 어려워하고 성경을 좀 읽어보려다가 중단하는데가 레위기지요. 왜냐하면 율법서 이기 때문입니다.

613가지의 명령? 사실 엄청난 명령이지요.

2 곱하기 4 = 8, 즉 248가지는 하라는 명령(계명과 율례와 법도) 이구요

1년 365일 즉, 365 가지는 하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매일 한가지 씩 하지말라!!!!

 

이렇게 많다면 많은 율법을 주신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대부분의 성도들은 아예 613가지나 되는지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냥 지나치지요. 사실 레위기를 이렇게 대한다면 구약을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모세오경 중에 가장 중심이며 구약의 핵심이라고 무조건 잊지 말고 기억하시라면, 왜? 이렇게 말하는가? 하고 반드시 따져 보셔야 합니다. 레위기를 간단하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보면 1장-17장까지는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는가? 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18장-27장까지는 그러면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가? 하는 내용입니다.

 

이 백성들이 애굽에서 살던 모습은 애굽사람처럼 살았다는 것입니다. 보고, 듣고, 배운대로 애굽사람처럼 먹고, 입고, 그들의 신들을 섬기고, 했던 것입니다. 이런 이스라엘백성을 강한 손과 편 팔로 건져내서 시내산 밑에 와서, 이제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주시면서 과거와 같이 살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이제는 구별된 백성으로 살아 가라는 것입니다. 또 앞으로 가나안으로 들어갈것인데.... 그들과도 같은 방식으로 살아가면 안되고 구별된 백성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를 털어버리고, 또 앞으로 보게될 가나안을 따르면 안되고, 구별된, 즉 거룩한 백성으로 살도록 율법(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주신 것입니다. 물론 율법만이 아니라 성막을 식양대로 짓도록 하셨습니다. 이 종살이 하던 백성들에게 성막을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신다는 임재의 상징으로 짓도록 하신 것입니다.

 

성막: 어떤 곳인지, 어떤 모습인지 직접 확인하십시오. 아래를 click 하시면 됩니다.

http://smyrnachurchusa.com/subject_study/1334

 

레위기 전체 주제는 거룩, 즉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입니다. 사실 신약에서도 성도들에게 똑 같은 명령을 주고 있지요. (살전4:3) 성경을 주시고 성전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영 즉 성령님이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는 것은 실제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민수기는 이제 율법을 가지고 실제로 살아가는 훈련입니다. 즉 레위기라는 율법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율법을 기준으로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광야에서 리허설을 해보는 것입니다. 율법대로 순종하며 사는 법을 훈련해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런 훈련을 받고, 이런 연단도 받고, 실패해서 이런 징계도 받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민수기입니다.

 

신명기는 이제 훈련을 받고 모세로부터 레위기 설교를 듣는 것입니다. 즉 율법을 가지고 설교(해석)를 하는 것이 신명기 이며 그 중에 모세의 고별설교도 포함되는 것이지요. 즉 민수기나 신명기도 다 레위기와 관계가 있으며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나중에 보면 구약 전체가 다 이 레위기와 유기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볼수가 있게 됩니다.

 

출애굽기하나님과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기까지의 역사적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400년 동안의 종 살이와 하나님의 강한 손과 편 팔로 건져내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 즉 초태생 재앙과 홍해를 건너는 사건과 바로의 군대를 수장시키는 내용등등 어떻게 신음하던 이 백성들을 건져내어서 이제 언약 백성으로 삼으시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세기는 물론 기원에 관한 책입니다. 나중에 들어가서 자세하게 다루지만 우선은 레위기와 연관해서 볼 때 창세기는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시는 분이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백성들이 출애굽을 통해서 겪었던 기적들을 통해서 아 우리 조상,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시구나 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창조와 타락, 은혜언약, 노아홍수심판중에도 노아의 8식구를 보존하시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시고, 바벨탑 사건 때에 만국으로 언어를 혼잡케 하셔서 흩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흩어진 자들중에서 아브람을 부르시고 이삭에게 복 주시고, 야곱을 이스라엘이라 칭하시고 요셉을 인도하셔서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앞서서 애굽으로 인도하시고 후손을 키우셔서 이제 그 수효가 차서 건져내신 것이며 이제는 구별된(거룩한) 백성으로 언약을 맺으시며, 언약의 주체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창세기에는 이런 내용을 역사라는 무대와 환경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원역사(창1장-11장까지)족장사(12장부터 50장까지)가 이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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