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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여호수와서 [이해하기]

Richard 2015.05.31 15:20 조회 수 : 275

[김복진 담임목사 저술]

여호수아서 요약

 

1.가나안 정복 (1장-12장)

  • 1장 여호수아의 사역
  • 2장 여리고성의 라합과 두 정탐꾼
  • 3장 요단강을 건너감
  • 4장 길갈의 기념비와 그 의미
  • 5장 첫 할례와 그 땅 소산물과 만나가 그침.
  • 6장 여리고성의 함락
  • 7장 아이성의 실패 (첫 소산을 감춘 아간의 범죄)
  • 8장 아이성을 함락시킴
  • 9장 기브온과 우호조약체결
  • 10장 태양과 달이 멈춤
  • 11장 북부 연합군을 멸절시킴
  • 12장 여호수아에게 패한 31왕.

2.토지분배 (13장-22장)

 

3.여호수아의 고별설교 (23장-24장)

 

 

여호수아서의 기록 목적

 

창12:1-3 의 아브람과 맺으신 언약의 내용인 땅과 민족과 씨(백성) 에 관한 약속을 이루어 가시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미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큰 민족을 이루었으며 이제는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게 하기 위해서 여호수아에게 정복하고 그 땅의 거민들을 진멸할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출애굽기를 돌아보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건져내셔서 시내산에서 언약(쌍방언약)을 맺으시고 성막을 짓게 하셔서 이제는 이 백성들 가운데 임재 하셔 그들을 인도해 가십니다.

시내산에서 율법을 수여하시고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백성인 남자들의 몸에 지니는 외적인 표징으로 할례를 시행토록 하셨습니다. (창17:9-14, 행7:8) 물론 아브라함은 율법이 주어지기 전에 이미 할례를 시행케 하시고 또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게 하셨습니다.

한편 언약궤(법궤, 증거궤)도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신다는 눈에 보이는 표징이며 또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나타내는 상징이기도 합니다.

여호수아서는 바로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맺으신 일방적인 언약을 신실하게 지켜가시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애굽에서 큰 민족을 이루시고 이제는 그들을 광야에서 훈련시키시고 그 앞서 가데스바네아 정탐꾼 사건으로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시고 출애굽 1세대인 20세 이상은 모두 광야 40년기간중에 메뚜기처럼 뛰다가 다 죽었으며 이제는 새로운 세대인 만나세대가 율법으로 훈련을 받고 모세의 고별설교도 듣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으로 진군해 들어가서 그 땅, 즉 약속한 땅을 정복하고 분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의 거민들을 멸절하고 그 땅을 차지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여호수아는 신실하게 지키고 땅의 분배를 마치고 이제는 나머지 진멸치 못한 가나안 족속들은 땅을 분배받은 지파의 몫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수13:1-6 정복되지 않은 땅과 족속들)

 

이해를 돕기위한 질문

 

가나안 땅을 차지하고 그 땅에 거하는 일곱 족속들은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성품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아닌가? 또 하나님의 언약인 아브라함 언약과 다윗언약(일방적, 무조건적인 언약)의 줄기로 볼 때는 저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베풀어져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도 일으킬테데......... 물론 시내산(모세)언약인 쌍방언약(조건적언약)으로 생각해 볼 때도 이들에게는 아무런 언약을 체결한 적이나 또는 기회가 주어지지도 않았는데 하는 생각도 들 수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 출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가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즉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은 이 백성을 종살이에서 건져내어서 이제 거룩한 백성과 제사장 나라로 삼으셔서 결국은 이방인들에게도 구원의 은혜를 베풀고져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실현되었어야 했다면 이 가나안 족속의 멸절을 명령하시는 이 부분은 모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냥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면서 이건 말도 안되는 명령이야!!!!!! 하고 열을 내시는 분들도 꽤나 교회안에도 계십니다. 또 자유주의 입장에 계신 목회자나 신학자들도 이런 명령에 대해서 받아 드릴 수 없다고 말합니다. 더욱이 이 가나안 땅의 정복과 족속들의 진멸을 얼마 전에도 하나님의 명령으로 받아들이면서 북미주의 인디언들에게 가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바로 3-4백년전의일 아닙니까? 또 선교사들이나 전쟁에 관한 근거로도 이 명령으로 부추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실 가나안 족속의 진멸에 관한 불편한 마음과 의문은 성경의 가르침으로만 해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것도 부분적인 성경이해와 해석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적어도 앞선 성경의 내용인 모세오경을 역사적인 안목으로 이해하고 계셔야 합니다. 물론 창세기의 원역사라는 부분(창1장-11장)은 지금도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그 분들의 입장에 대한 변증이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분들이 주장하는 과학주의나 가설, 그리고 인본주의와 이성으로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성경에 대한 태도와 입장이 서로 다르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안 믿어진다는 사실과 믿어진다는 사실, 더욱이 성령의 감동과 감화로 기록된 성경의 기록내용들이 창세기를 시작으로 계시록까지 그 내용을 알면 알수록 더욱 믿어지고 심령이 뜨거워지고, 눈물나게 고맙고, 어떤 경우에는 죄가 미워지고 죄인인 자신이 드러나면 더욱 십자가 보혈이 놀랍고 고마워 지는 것은 억지로 되는 것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결국은 성령이 내주하는 자들과 그렇지 않고 이성으로 성경을 대하는 자들은 다를수 뿐이 없습니다. 그래도 저희들도 성경으로 충분한 해답을 가지고 계셔서 이런 명령도 결국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공의와 사랑)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우선 이 명령에 대한 근거 성경구절들은 살펴보겠습니다.

 

출23:31-33 내가 너희 지경을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부터 하수까지 정하고 그 땅의 거 민을 네손에 붙이리니 네가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지라.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과 언약하지 말라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로 내게 범죄케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시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

 

출34:13-17 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을지어다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너는 삼가 그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히 섬기며 그 신들에게 희생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기 그 희생을 먹을 까 함이며 또 네가 그들의 딸들로 네 아들들의 아내를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 신들을 음란히 섬기며 네 아들로 그들의 신들을 음란히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 너는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지니라.

 

레18:24-30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의 앞에서 쫒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더러워졌고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을 인하여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거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그러므로 너희 곧 너희의 동족이나 혹시 너희 중에 우구하는 타국 인이나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고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도 행하지 말라 너희의 전에 있던 그 땅 거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 있기 전 거민을 토함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무릇 이 가증한 일을 하나라도 행하는 자는 그 백성중에서 끊쳐지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 있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고 좇음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신7:1-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헷 족속과 기르가수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있는 일곱 족속을 쫒아내실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붙여 너로 치게 히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무슨 언약도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또 그들과 혼인하지 말지니 네 딸을 그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딸로 네 며느리를 삼지 말 것은 그가 네 아들 을 유혹하여 그로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작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신20:15-18 네가 네게서 멀리 떠난 성읍들 곧 이 민족들에게 속하지 아니한 성읍들에게는 이같이 행하 려니와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하신 대로 하라. 요단강을 건너가서 벌이는 첫 번째 이스라엘의 전투에서 라합과 그 가족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과 짐승까지도 다 죽였습니다.

 

출6:21 성 중에 있는 것을 다 멸하되 남녀 노유와 우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가나안 7족속이 거하는 성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 진멸하고 아무라도 살려주면 않된다는 명령을 첫 번째 전투에서 순종하며 지켰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에서 보여주시는 바와 같이 이들의 종 살이 중에 건져내시는 이유를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에 근거하신다고 말씀하시면서 특히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의 내용인 민족과 땅, 그리고 후손을 지켜 가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7족속의 땅을 허락하시고 그 족속들을 모두 진멸하라는 명령의 정당성을 어떻게 받아드릴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 땅 거민들의 죄악이 관영하였다고 말씀하시면서 가나안의 타락과 죄악상이 원인임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미 앞서 말씀드린대로 가나안 이라는 지역은 이미 메소포타미아나 애굽의 완충지역으로 많은 문화와 문명, 종교등 영향을 받아서 상당히 발전된 지역이었습니다. 앞선 가나안 족속들을 박멸하라는 명령의 정당성은 가나안의 타락한 종교적 행위들이 너무나 컸다는 것입니다. 즉 죄악이 관영할 때까지란 이제는 더 이상 참고 기다릴수가 없을 정도라는 의미입니다.

 

레위기18:1-5을 보시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그 거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좇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너희는 나의 법도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그 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희는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인하여 살리라. 이하 6절부터 이어지는 성에 관한 명령들은 이미 애굽이나 가나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죄악들이라는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이런 성경의 배경을 잘 모르실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왜? 이런 골육지친과 벌어지는 문란한 성 문제까지 그야말로 문제를 삼으시면서 금하는지 의아해 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자기의 자녀를 몰렉에게 제물로 살아있는 상태에서 불에 던져 넣는다는 것입니다 이 레위기 18장은 가나안 족속의 죄악이 관영한 상태를 드러내는 핵심적인 장입니다. 여기서 드러나는 간통, 근친상간, 동성애, 수간과 같은 성적 행위들은 하나님께 가증스러운 죄악입니다. 또 유아제사도 이즈음 가나안의 악들이며 이런것들이 이들의 삶의 한 특징이며 일부분이었다는 것입니다. 즉 창18:19:의 소돔과 고모라의 주민들이나, 또는 창6:5,11절의 노아의 때에 살던 사람들과 동일한 죄악이 관영한 상태, 즉 하나님의 심판이 임해야 하는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가나안 7성과 족속들, 모든 호흡이 있는 생명체를 멸하라는 명령은 노아 홍수 때와 소돔 고모라의 때 벌어지는 죄악이 관영한 상태, 즉 심판의 때라는 말입니다. 또한 이런 명령은 하나님께서는 주권자이시며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그의 피조물에 대해서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하실수 있습니다. 즉 주권과 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죄가 무엇인지? 선과 악은 무엇인지? 어떻게 이런 죄악된 일들이 인간사회에게서만 일어날 수가 있는 것일까? 그러고 보면 사람이 사람을 가장 무서워하고, 경계해야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자주 등장하는 인명경시 풍조와 타락한 본성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사건들을 접하게 되면 정말 말세라는 표현이 정말 실감나는 때입니다.

 

 

 

[김복진 담임목사 저술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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