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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및 요리문답 [요약정리]

Richard 2015.06.06 17:14 조회 수 : 3906

1. 벨직신앙고백 (Belgic Confession, 1561) :

홀란드에서 가이 드브레(Guido de Bres, 1522-67)가 작성한 것으로, 그 내용은 프랑스에서 나온 갈리칸 신앙고백과 매우 유사하며, 유럽 북서부의 저지대 국가들에서 박해받던 성도들을 위해서 쓴 변증서이다. 이 문서는 1619년 도르트 총회에서, 네델란드 교회의 신앙 고백으로 받아들이기로 공식적으로 채택되었다. 

 

 

2.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The Heidelberg Catechism, 1563) :

우르시누스(Zacharias Ursinus, 1534-83)와 카스파르 올레비아누스(Caspar Olevianus, 1536-87)에 의해서 작성된 이 문서는, 독일 남부 팔라티네 지방의 군주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성찬에 관한 교리는 분명히 개혁주의를 따르고 있지만, 몇 가지 교리는 루터파와 개혁주의의 중간노선을 취하는 것도 있다. 칼빈이 이 문서를 검토한 후 극찬할 만큼, 아주 간단명료하고 경건한 내용이 특징이다. 이 문서는 독일 칼빈주의 신앙 고백에서 가장 탁월한 문서로 손꼽히고 있고, 오늘날에도 개혁주의 교회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3. 제2 헬베틱(스위스) 신앙고백(The Second Helvetic Confession, 1566) :

1562년 하인리히 블링거는 개인적인 신앙 고백을 작성하였다가 1564년 다시 개정하여 자신의 유언을 덧붙였다. 취리히에 전염병이 휩쓸면서 부인을 잃어버렸고, 자신도 언제 죽을지 몰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행히 살아남게 되고, 1565년 12월 팔라틴의 선제후 프레데릭 3세의 요청이 오자, 정통 신앙의 기준이 무엇인가를 알려 주는 문서로 이 고백서의 특징은 초대 교회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음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4. 도르트신경(Canon of Dort, 1618-9) :

홀란드 지역에서 발전된 정통 개혁 신앙의 절정기에 작성된 교리의 압권으로, 알미니우스주의의 오류를 지적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신조이다. 예정론을 근간으로 한 칼빈주의 5대 교리라고 알려진 구원론에 관련된 다섯 가지 핵심 사항을 채택한 것이다. 논쟁을 거쳐서 나온 문서인 만큼, 16세기에 나온 신조에 비하면 매우 정교하고 체계적이며 논증적이다.

 

5.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1643-8) :

칼빈주의 정통 신학의 최고봉에 위치하는 가장 체계적인 문서이다. 한국 장로교회는 이 문서를 성경 다음에 표준 신앙 고백서로서 채택한바 있다. 청교도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모여 작성한 이 문서의 특징은, 스코틀랜드 언약 신학이 반영되고, 성화와 주일성수에 대한 엄격성이 강조되었다는 것이다. 이중 예정, 자유 의지, 아담의 행위 언약 등도 계속해서 중요한 교리로 인식되고 있다.

 

6.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The Westminster, Shorter Catechism, 1647) :

대요리 문답과 함께 성경 전체적인 가르침을 쉽게 비우도록 만든 신앙 고백과 교리를 포함하는 문답 형식의 교육 도구이다. 특히 소요리 문답은 교회의 다음 세대들을 교육하는 지침서로서 성경에 충실하면서 우리가 믿고 있는바 신앙 고백을 균형감 있게 다루고 있다.

 

7.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The Westminster, Larger Catechism, 1648) :

개혁주의 요리 문답 가운데서 가장 긴 문서로, 장년 교육을 위한 지침서이다. 거의 모든 개혁주의 교리를 다루고 있으며, 주기도문과 십계명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