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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은혜 오직 믿음 

구원을 위한 자명종

2015년 02월01일

롬13:11-14

                                  로마서 13장 11-14절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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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11절에 나타난 ‘이 시기’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말합니다. 오순절 이후의 그리스도의 부름을 받은 모든 성도들은 종말론적인 삶을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종말의 시기가 가까웠다고 해서 실제적인 현실의 삶에서 주어진 의무와 책임을 저버리고 주님만 오시길 기다리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놀라운 구원을 얻었음에도 삶에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성도들을 향해 잠에서 깨어나 첫사랑을 회복하라는 믿음의 교훈을 주었습니다. 미련한 처녀들이 신랑이신 예수님께서 더디 오시는 것 같아 그 때를 알지 못하여 잠을 자다가 혼인 잔치에 참여하지 못한 잘못을 우리들은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마25:1-13) 구원 받은 자로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자명종 역할을 하도록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밤이 깊으면 곧 새벽이 가까움을 알고 일어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잠자는 자여 일어나라, 죽음에서 깨어나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비추실 것이다’(엡5:14)라고 했습니다. 낮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단정히 행합니다. 단정히 행함을 갖는 다는 것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해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않습니다. 성 어거스틴(354-430)은 어머니 모니카의 기도와는 달리 철학에 심취하고 마니교에 빠져서 경건한 생활을 하기는커녕 술 취하고 여자와 동거를 하면서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밀라노의 한 정원에서 어린아이들의 “집어 읽으라” 라는 노랫소리를 듣습니다. 그는 즉시 성경을 집어서 펼쳤습니다. 눈에 들어온 구절은 바로 로마서 13장 13-14절 이었습니다. 그는 이 구절을 읽고 그리스도인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삶의 변화를 받은 그는 히포(Hippo)지방의 감독의 지위까지 오르고 기독교 역사상 한 획을 긋는 중요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구원을 받음으로써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었습니다. 옛 모습을 벗어 버리십시오. 옛사람은 한없는 욕망으로 점점 더 눈이 어두워져 더 악하고 더러운 모습이 될 뿐입니다.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모습처럼 선하고 거룩하게 살아가십시오 (엡4:22-24) 마지막 때에 우리들의 신앙을 점검하시고 주님이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음을 자각하시며 하나님의 사랑에 빚진 자로서 복음의 자명종 역할을 감당하시길 축원합니다.

 

설교 보조 자료

 

(마16:14)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소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멸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 가시다 

(요15:18-19)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왜? 본문 롬13:11절 해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잘못된 해석과 그 결과

미래의 시간, 즉 종말을 강조하면서 최종 구원의 완성이 얼마나 가까울까를 깊이 생각하게 한다.

(시한부 종말론자, 은둔자, 영지주의적 가르침(영은 귀하고 육을 천하다), 무율법주의)

그리스도인의 현재의 삶을 무책임하게 여기며 앞으로 미래에 완성될 구원을 주로 강조한다. 한편으로는 세상과 시대를 예리하게 비판하면서 천국과 내세의 구원을 강조하지만 이들의 실제적인 삶은 성경의 교훈을 크게 벗어나 있을 수 있다.

①마25:1-13 열처녀 비유의 다섯 처녀는 유기된 자로 이들이 자기는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나중에는 문을 열어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②마25:26-30 달란트 비유에서 땅에 묻었던 종은 주님이 자신의 행동을 악하고 게으르다라고 하며..........

③마25:31-46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을 탓하시면서..... 영벌에......

 

올바른 해석과 그 결과

현재의 시간, 즉 어떤 특성을 가진 의미의 시간과 때(이 시기)를 말한다. 롬12장 이후 연장선상에서 말하는 이 시기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말합니다.

물론 오순절이후의 모든 성도들은 종말론 적인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본문의 이 시기도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 시대를 분별하고 지혜롭게 살라는 내용입니다. 즉 신자에게 잠에서 깨어나라는 자명종(알람시계소리)으로 들려주는 말씀입니다.

로마서 앞선 부분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의 실제적인 삶의 모습은 실망스럽고 안타까울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신앙생활이 교리와 윤리, 구원과 이후의 삶이 왜? 일체를 이루지 못할까? 하는 문제입니다. 

 

올바른 성도의 삶이란?

 

이 시기를 구원의 완성에 비추어볼 때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경각심을 가지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나이에 비추어볼 때?

자신의 신앙상태를 돌아볼 때?

주님을 만날 시간을 생각할 때?

주변의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아볼 때?

자신이 사랑에 빚진자로 복음의 자명종 역할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