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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강해설교 1. 서론

2015년 06월28일

벧전1:1-2

베드로전서 1장 1-2절

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죄송합니다만, 영상편집시 문제로 음성화일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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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베드로 전서는 AD64-65년경 네로의 박해가 시작되기 전 후쯤에 기록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베드로의 서신을 받은 1차 수신자들은 오늘날 터키 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던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베드로 서신의 말씀은 그때, 거기, 그들에게 주어졌지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시공간을 초월해 지금 여기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우는 우리들 모두에게 주어진 말씀의 의미는 똑같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12 사도 중 대표적인 사도입니다만 예수께서 수난을 당하실 때 3번이나 부인한 적이 있고 또 여러 번에 걸쳐 실수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네가 나를 사랑 하느냐’ 3번의 거듭되는 질문으로 인해 ‘네 양을 치라’라는 예수님의 당부의 말씀으로 확고한 부활의 믿음을 갖고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요21:15-24)

그는 오순절 성령을 받고 설교를 했을 때는 삼천 명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 나기도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를 가리켜 ‘교회의 세 기둥 가운데 한 사람’ (갈2:9) 이라 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 예루살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유대교 지도자들로 인해 핍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유대인 중에도 믿는 자들은 수만 명이 있으나 교회 안에는 유대인 중에 개종한 그리스도인 히브리파 유대인들과 유대전통과 언어를 잃어버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주 충돌을 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율법과 전통을 고수하려는 할례당은 율법이나 할례, 전통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견해 차이들이 예루살렘 교회를 분란 가운데 있게 했습니다. 또한 로마에서는 대대적으로 교회를 박해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이러한 상황에서 교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할 목적으로 이 서신서를 쓰게 된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받는 고난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시련을 걱정하는 많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가 받으신 고난과 영광을 생각함으로 지금의 고난을 견디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소망은 예수그리스도안에 거하는 자들이며 그것이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죄의 유혹을 받은 성도들이 성결하게 살도록 훈계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서로 사랑함으로써 환난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않을 것을 권유합니다.

지금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아마 그것은 사탄의 계락일지도 모릅니다.

베드로 전서는 5장밖에 안 되는 짧은 책입니다.

일주일을 사시면서 매일 하루에 한번씩 6일 동안을 읽으시면서 그리스도인들의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설교 보조 자료

 

사도 베드로와 시대적인 배경

 

1. 사도 베드로 

 

예수는 그리스도(메시야)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는 성령이 함께한 유명한 신앙고백을 한 사도이지만 그 자리에서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고난과 십자가 부활)을 제지하는 행동으로 질책을 받았다. 12 사도 중에 대표적인 사도이지만 예수님을 세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한 사실이 있으며 어쩌면 이 일로 늘 자기를 낮추며 겸손하게 복음을 증거하다가 결국은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예루살렘 교회에서 다른 모든 사도들도 베드로를 대표로 인정했지만 사도행전에 보면 당시의 예루살렘 교회의 중심에는 예수님의 친동생인 야고보가 사도장(대표)으로 서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사도 행전에 기록된 베드로의 행적을 볼 때 오순절 성령세례를 받고 복음 증거자로 놀라운 교회의 시작과 부흥을 주도한 인물로 등장한다.

그렇다면 예루살렘 교회의 중심에 서 있어야 할 사도는 마땅히 베드로일텐데…… 생각할 수 있다. 사도행전에는 베드로와 바울의 행적이 주를 이루고 다른 사도들의 행적도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복음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분명히 많은 사역을 감당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요한을 제외한 모든 사도가 순교했다는 사실이 전해지고 있다.)

 

2. 예루살렘 교회

 

행21:20…..유대인중에 믿는 자 수만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라. 당시의 예루살렘 교회는 유대인중에 개종한 그리스도인(히브리파 유대인)과 유대전통과 언어를 잃어버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있었으며 또 이방인 중에 예수를 믿게된 성도들도 얼마는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대체로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보면 그 외 지방에는 이방인 중에 믿는 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았을 것으로 봅니다.

예루살렘 교회 안에서는 주로 헬라파 유대인들과 히브리파 유대인들의 다툼으로 비쳐지면서 이방인은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행21:25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 하였느니라 하니”(행15장 참조) 예루살렘 교회안에도 이렇게 이방인 중에서 믿는 자들도 있었다.

한편 히프리파 유대인과 헬라파 유대인 중에 할례파와 무할례파가 있었습니다.

할례파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율법과 전통을 고수하는(행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할례당이 있었다. 이들이 바로 복음(이신칭의, 이신득의)외에 율법이나 할례, 전통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는 자들이다.

(안디옥 교회에 가서 훼방)

왜? 이런 할례당들이 예루살렘 교회안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었는가? (지금 저희들도 생각할 문제?) 예루살렘은 성전이 있는 도시이며 절기가 치루어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시에 성전을 중심으로 생활을 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실제로 예루살렘 교회 밖에서는 성전과 제사장과 모든 구약의 전통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개종한 그리스도인들이라도 이런 생활권에서 벗어나서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쉽게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이런 상황은 저희들이 로마서를 돌아보면서 이미 알아 보았기 때문에 쉽게 짐작할 수 있겠지요? 네로의 박해가 시작되기 바로 전 후에 이 서신이 기록된 것으로 보면 AD 64-65 경으로 볼 수 있다.

왜?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도들이 1차 박해로 대부분 순교했다지요?

당시의 성도들의 삶과 주변환경은? 오늘 성도들의 삶과 주변환경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