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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9시30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베드로 후서 3장 1-7절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2

곧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3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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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장 47-58절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 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설교요약

 

 

거짓교사들은 “다시 온다고 하신 예수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우리 조상들은 다 죽었고, 이 세상은 창조된 후로 달라진 게 없지 않은가? (3:4)” 라고 의문을 제기합니다. 거짓교사들의 이러한 가르침들은 그 당시 1차 수신자들뿐만 아니라 현대를 사는 우리들 역시도 자칫 미혹에 빠질 수 있게 합니다. 이들의 말을 정확하게 분별할 수 있기 위해서 깨어서 부지런히 성경을 읽고 연구해야 합니다. 성경의 말씀을 제대로 안다는 것은 옛날 거룩한 선지자들이 전한 말씀과 구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말씀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3:2).

 

사도들을 통해 주신 말씀이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초부터 계셨으며 그분에 대해 듣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본 분들에 의한 가르침입니다(요일1:1). 사도들은 예수님 의 교훈을 증인의 입장으로 받은 자들로서 이 교훈들을 성도들에게 명령으로 주었습니다. 그러나 거짓교사들은 하나님과 선지자, 사도의 교훈을 비웃고, 조롱하고, 부분적으로만 지지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성경을 모르고 영적 분별력이 없으면 이들의 미혹된 말에 속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거짓된 길로 빠질 수가 있다는 것 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종말에 심판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전혀 의식하지 못할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죽으면 끝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만물은 하나님께로 나왔고 하나님으로 말미암고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롬11:36).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언젠가 마지막이 있습니다. 역사란 하나님께서 뜻과 목적들을 이루어 나가시는 구속적인 역사입니다. 믿는 사람들의 종말은 죽는 것이 아니라 잠자는 것입니다. 죽음을 잔다고 표현한 것은 예수님 안에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다시 만날 것에 대한 기대입니다. 이러한 소망이 있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도바울 같이 사망에게 호통을 칩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15:55-56)”

 

부활을 부인하고, 심판과 지옥을 믿지 않고, 영혼이 없다고 말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우리들을 기롱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들에게 유예기간을 두셨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참아내야 하는 진정한 성도들에게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 자체가 어려움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내하고 믿음을 지키면 하나님의 추수 때에 반드시 알곡과 쭉정이로 나누게 될 것이며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에 던져질 것입니다.

 

 

설교 보조 자료

 

 

간략한 본문 주해         

 

:1

 

 

사랑하는 자들

1:1절의 우리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받은 자.

이 둘로

첫 편지인 벧전서는 큰 박해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어 믿음을 지키게 했다. 둘째 편지는 거짓 선생들의 가르침과 미혹에 넘어가지 말고 경계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2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

하나님께서 세우신 선지자는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말씀을 전하고 기록한 자들임.

사도들의 명령을 기억하라

요일1:1절에 사도의 자격을 예수님을 눈으로 본 자, 손으로 만진 자, 교훈을 들은 자로 말한다.

(단 속사도라고 사도들의 직제자까지 사도성을 인정한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교훈을 증인의 입장으로 받은 자들로 이 교훈을 성도들에게 명령으로 주었다. 

 

:3

말세에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로부터 재림하실 때까지의 기간을 말세(종말)라고 한다.

(오순절 이후 심판의 날까지 성령님이 교회(성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시는 전체 기간) 

기롱하는 자들

하나님과 선지자, 사도의 교훈을 비웃고, 조롱하고, 비아냥거리며 적대감을 가진 자들이다.

(거짓선생, 이단, 사이비들과 이들의 가르침을 전적으로, 부분적으로 지지하고 따르는 자들)

(성경을 잘 모르고 영적 분별력이 없으면 이들의 가르침과 미혹에 한걸음 한걸음 넘어간다.) 

정욕대로 사는 기롱자들

사생활(행실)을 보면 성경을 무시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고 타락으로 치닫는다. 

 

:4

재림을 부정하는 자들

부활을 부인하는 자, 심판과 지옥을 부인하는 자. 영혼 멸절설, 불신자들.

(주님의 약속: 요14:3, 속히 될 일: 계22:20, 구원의 완성: 히9:28, 도적같이 임함: 벧후3:10) 

 

:5

하늘과 땅의 성립

시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말씀을 잊게하는 기롱자들

성경을 어떤 방법으로든지 잊게 하거나, 멀리하게 하거나, 믿지 못하게든지, 부분적으로 잘못이 있다고 하든지, 시대와 배경과 수신자가 다르다든지…. 힐문하든지, 회의적이든지, 이성과 철학을 강조하든지 하면 조심해야 한다. 

원본 성경의 유기적 완전 축자 영감설은 정통 개혁교파의 성경에 관한 확고한 입장이다.

     (사본, 역본은?) 

 

:6

물로 나타난 심판

역사적인 사건으로 당시 패역한 세대. 창6:12, 7:21-23, 9:19-22 

 

:7

불로 나타날 심판

동일한 말씀으로 불로 심판하실것을 약속하셨다. (벧후3:12-13, 계21:1 새하늘과 새땅)

유예된 불신자의 심판

하나님께서는 불의한 자나, 경건치 아니한 자나, 미혹하는 자, 거짓 선생, 이단, 사이비를 추종하는 자들을 즉각 심판치 않으시고 유예기간을 두셨다. 즉각 심판이 임하지 않음으로 뻔뻔하고 대담하게 범죄하고 패역을 일삼는다.

한편으로는 성도들이 어려운 이유도 되겠지만 인내하고 믿음을 지키며 심판날까지 참고 기다려야 한다.

 

 

 

참고 자료

 

 

    한 눈에 보는 베드로 후서

 

한 눈에 보는 베드로 후서.png

 

 

    쉽게 이해하는 베드로 후서

 

베드로 전서는 외부로부터 오게되는 박해로 두려움과 환란에 처한 성도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담대한 믿음과 내세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라고 보낸 위로와 힘을 주기 위한 서신입니다.

베드로 후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지연으로 교회 내부에서 일어나는 이단(거짓교사, 미혹하는 자)들의 잘못된 교훈과 그들의 행실을 보고 성도들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교훈하는 서신입니다.

전후서는 사도 베드로의 신앙고백위에 세워진 교회를 향한 베드로가 남긴 두 편의 서신입니다.

 

당시의 일차 수신자는 물론 지금이나 앞으로 세워질 교회(보이지 않는 교회)를 향한 서신으로 두 서신 모두 한 눈에 보고 그 내용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모든 성경 66권도 다 마찬가지이지만, 우선은 책별로 그 내용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특히 서신(편지)으로 쓰여져서 흩어진 소아시아 교회(성도)들에게 보내졌다면 당시의 1차 수신자나 지금 우리들이나 편지로 읽어야 합니다.

단숨에 편지를 읽어서 무슨 내용으로 보냈는 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편지를 단번에 읽지 않고 토막으로 여러 달에 걸쳐서 그것도 다른 사람(목사, 교사)을 통해서 알게 된다는 것은 뭔가 잘못이라는 생각이 안 드십니까?

편지라는 형식의 하나님 말씀을 단번에 몇 번 읽어서 기억에 남겨두고 되새김질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짧은 서신은 앉은 자리가 어디든지 금방 끝까지 읽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시면 베드로 전후서가 한눈에 들어오고 어떤 내용의 서신인지 다른 이들에게도 자신이 정리한 내용을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럴 때 말씀이 새롭게 깨달아지고 우선 자신이 놀랄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게 함께 하셔서 어떠한 박해나 고난도 이기고 시험을 물론 마귀까지도 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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