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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9시30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베드로 후서 3장 1-9절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2

곧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3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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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0편 1-10절

 

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5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간 자는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바 되어 마르나이다
7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두셨사오니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설교요약

 

 

예수님이 감람산 위에 앉아 계실 때,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때와 세상의 마지막 때에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바로 그리스도다’ 라고 말하며 많은 거짓 예언자 들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마24:1-1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종말의 때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와 때는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우리들은 종말을 기다리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시대의 징후를 보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열 처녀 중 슬기로운 다섯 처녀같이 등불에 채울 기름을 준비하여 혼인잔치의 주인공인 신랑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거짓 교사들이나 기롱하는 자들은 종말의 때와 시간을 정하고 사람들을 현혹합니다. 사탄의 영향력에 있는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며 산다는 것이 고난일 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들은 “믿음으로 살아가기 너무 힘듭니다. 주님 빨리 오십시오. 마라나타.”라는 고백이 나와야 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믿음의 성도들의 죽음은 영생을 받아 천국에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새 하늘, 새 땅에서 새롭게 살수 있다는 것입니다.

 

BC64년 네로의 박해를 받아 성도들이 흩어졌어도 믿음으로 견딘 것은 주님의 재림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BC95-96년 도미티안 치하에서 두 번째 박해를 받을 때 밧모섬으로 귀향간 사도 요한에 의해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편지를 쓴 것도 물리적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아 두렵고 떨렸지만 앞으로 오실 주님의 재림으로 인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전히 믿음을 갖고 지킬 것을 권고하며 위로했던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우리들과 달라서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약속이 이천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답답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약속하신 예수님이 도대체 어디 있는가?’ 라고 비아냥거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 생각한다면 초림부터 재림까지 비록 이천년의 기간이 넘어가고 있어도 한밤중에 한 경점 같을 뿐입니다.(시90:4)

 

우리 인간들의 수명은 칠십 년, 힘이 있으면 팔십 년이지만, 인생은 고생과 슬픔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시90:10). 우리들은 종말의 의식을 갖고 깨어있어서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라는 말씀을 이루며 예수님의 재림의 날을 기다리며 정직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설교 보조 자료

 

 

간략한 본문 주해         

 

당시에 기롱하는 자, 거짓 선생들은 주의 재림과 종말 심판에 관하여 조상들이 죽은 이후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대로 있다 하면서 노아홍수 심판까지도 부인하며, 일부러 잊으려 하면서 종말에 관한 그릇된 가르침으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었다.

 

:6-7

 

 

홍수 심판은 사실이며 그때 노아의 식구들만 구원 받았고 나머지 셋 계열이나 가인 계열 모두가 멸망했고, 이제는 불로 심판을 하기 위하여 경건치 않은 자들이 그대로, 범죄자들이 그대로 범죄하도록… 또 하늘과 땅도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다. 

 

:8

사랑하는 자들아 – 

3:1절을 시작하면서 사랑하는 자들아 하고 사도 베드로가 성도들을 부르는 호칭. 거룩한 선지자들의 예언의 말씀과 사도들의 교훈을 알고 기억하고 있는 성도들.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

시간과 공간의 지배를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입장. 인간의 입장으로 지금 헤아려보면 100세 시대라, 120세 까지 살아야지… 그러지만… 

 

☞ 창5:27 므두셀라가 969세를 살았다. 그 당시 천년 정도를 살았던 인생도 하나님편에서는 하루 같다. 

 

잊지말라 – 무엇을 잊지 말라는가? 재림이 인간의 시간 개념과 다르다. 반드시 종말심판은 있다. 

 

:9

주의 약속 – 

행1:6-11

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마24:30-31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살후1:7-10

7.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9.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0. 그 날에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얻으시리라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계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

어떤 이들의 더디오신다는 생각은 그것이 아니라 참으시는 것이다. 너희에 대하여는 우리, 혹은 너희라고 어떤 대상을 가르키는가는 사본상 차이가 난다. 그러나 뒤어어 나오는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는 말을 보면 기롱하는자, 미혹하는자 까지 포함해서 하는 대답이다. 칼빈은 전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 긍휼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말한다. 

 

 

이해를 돕기위한 질문 

1. 당시 수신자들의 종말에 관한 입장과 지금 교회(성도)의 종말에 관한 입장이 다를수 있을까? 

2. 미혹하는 자, 기롱하는 자, 거짓 선생들의 종말관과 지금 잘못된 종말론을 가르치는 자들은 같은가? 

3. 종말에 관한 올바른 성경적 입장을 어떻게 정리하고 있어야 하는가?

 

 

 

참고 자료

 

 

    한 눈에 보는 베드로 후서

 

한 눈에 보는 베드로 후서.png

 

 

    쉽게 이해하는 베드로 후서

 

베드로 전서는 외부로부터 오게되는 박해로 두려움과 환란에 처한 성도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담대한 믿음과 내세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라고 보낸 위로와 힘을 주기 위한 서신입니다.

베드로 후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지연으로 교회 내부에서 일어나는 이단(거짓교사, 미혹하는 자)들의 잘못된 교훈과 그들의 행실을 보고 성도들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교훈하는 서신입니다.

전후서는 사도 베드로의 신앙고백위에 세워진 교회를 향한 베드로가 남긴 두 편의 서신입니다.

 

당시의 일차 수신자는 물론 지금이나 앞으로 세워질 교회(보이지 않는 교회)를 향한 서신으로 두 서신 모두 한 눈에 보고 그 내용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모든 성경 66권도 다 마찬가지이지만, 우선은 책별로 그 내용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특히 서신(편지)으로 쓰여져서 흩어진 소아시아 교회(성도)들에게 보내졌다면 당시의 1차 수신자나 지금 우리들이나 편지로 읽어야 합니다.

단숨에 편지를 읽어서 무슨 내용으로 보냈는 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편지를 단번에 읽지 않고 토막으로 여러 달에 걸쳐서 그것도 다른 사람(목사, 교사)을 통해서 알게 된다는 것은 뭔가 잘못이라는 생각이 안 드십니까?

편지라는 형식의 하나님 말씀을 단번에 몇 번 읽어서 기억에 남겨두고 되새김질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짧은 서신은 앉은 자리가 어디든지 금방 끝까지 읽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시면 베드로 전후서가 한눈에 들어오고 어떤 내용의 서신인지 다른 이들에게도 자신이 정리한 내용을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럴 때 말씀이 새롭게 깨달아지고 우선 자신이 놀랄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게 함께 하셔서 어떠한 박해나 고난도 이기고 시험을 물론 마귀까지도 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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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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