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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숫자의 의미 [컬럼]

Richard 2015.05.20 20:29 조회 수 : 3637

[컬럼] 황희영/워싱턴창조과학회

 

창조를 전하는데 은사를 받고 나서 창조과학에 관한 많은 자료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 중에 가장 필자를 소름 돋게 한 자료가 있다. 성경 속의 숫자에 관한 자료다.

숫자의 의미를 깨우치고 난 후에, 너무나 놀라 온 몸에 소름이 돋은 적이 있다. 성경 책에 나와 있는 숫자는 아무렇게나 등장된 숫자가 아님을 이 칼럼을 통해 여러 독자들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나님은 자신의 메시지와 전지전능한 창조주의 능력을 성경 속의 숫자로도 나타내셨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길 바란다. (물론 모든 숫자를 상징이나 표상적인 면만으로 보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숫자에는 변하지 않는 특이성이 있다. 세상에는 환경, 문화, 언어나 단어 등의 변하는 것과 하늘의 별자리, 시간, 계절 등의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숫자는 국가나 인종, 세대를 초월해 변하지 않으며 동일하게 인류가 사용·공유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성경과 숫자의 관계성에 대해서 살펴보고 자세한 예들은 다음 칼럼에서 살펴본다.

첫째, 숫자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다. 디모데후서 3:16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성경 속에 기록된 숫자 또한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므로 사람의 지식에서 나온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숫자를 대수롭게 볼 일이 아님을 다음 칼럼의 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둘째, 숫자의 개념으로 영적인 의미를 전달하였다. 에베소서 4:4-6절 “몸이 하나요(one)요 성령도 한(one) 분이시니”, “주도 한(one)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one)요 세례도 하나(one)요”, “하나님도 한(one) 분이시니” 인간의 부족한 개념 이해를 위해 숫자를 사용하여 영적인 의미를 전달하였다.

셋째, 신구약이 한 짝임을 숫자도 증거한다. 성경 66권 속에 기록된 숫자는 어느 성경책에서나 동일한 의미를 나타내고 있어 구약과 신약이 한 짝임과 동일한 초월자에 의해 기록된 것임을 입증한다. 대표적인 숫자가 환란과 시험을 뜻하는 40이다. (노아의 홍수와 예수님의 광야시험)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임을 숫자도 증거한다.

넷째, 지적 설계자의 존재를 숫자가 입증한다. 로마서 1:20절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라는 말씀은 세상 만물에 보이지 않는 창조주의 능력이 있다고 기록한다. 성경의 기록대로, 보이는 세상은 숫자의 세계이다. 만물은 셀 수 있는 숫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학적 계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우리가 오늘날 이룬 과학은 숫자 위에 서있다. 만물을 숫자로 설계하신 분, 이 숫자를 주신 분 그리고 숫자를 사용할 능력을 주신 분이 우리 죄를 위해 대신 돌아가신 예수님이심을 성경이 알려주는 핵심이다.

 

성경에 적힌 숫자는 특별한 상징적 의미가 부여되어 있다. 그런데, 몇 가지 사례를 꼭 집어 반대 의견을 밝히려는 분들을 위해 숫자의 또 다른 기능이 있음을 첨가하기로 한다.

성경 속 숫자는 연대(시간, 날짜), 수치, 수량 등의 산술적 내용을 뜻하기도 하지만 기독교 만의 상징을 나타내는 상징적 기능도 있다. 또 구약 성경에서는 숫자를 숫자 그대로 이해하기 보다는 당시 백성들과 교감할 수 있는 수비학적인 형용사적 표현도 있을 수 있음을 먼저 알아두시기 바란다. (예로 필자가 어렸을 당시 아주 많다는 것을 ‘억’이라고 표현했다. 이 때의 ‘억’은 숫자로 꼭 100,000,000을 뜻하는 것이 아닌 것과 같다.)

이번 칼럼에서는 성경에 나타난 숫자의 의미에 관해서 전체적으로 알아 보고, 각각의 숫자가 성경 속에서 나타내는 의미와 구절의 구체적인 예는, 후에 또 다른 칼럼을 통해 살펴본다. 성경 속의 숫자는 대략 아래에 적인 1부터 666까지 정도이다. 앞의 숫자는 성경에 기록된 숫자이며 괄호 안은 그 숫자가 성경 전체에 걸쳐 일관성 있게 나타내는 의미를 뜻한다.

1(일치), 2(나눔, 분리), 3(부활), 4(첫번째 창조), 5(은혜), 6(사탄), 7(완전, 온전, 끝 맺음), 8(새로운 탄생), 9(성령의 열매), 10(율법), 11(심판), 12(신의 능력, 다스림, 권위), 13(죄, 반역, 타락), 14(구원, 해방), 15(안식), 16(사랑), 17(승리), 18(구속, 얽매임), 19(믿음), 20(구속, 값을 치르다), 21(죄가 관용함), 22(빛, 나타냄), 23(죽음, 사망), 24(제사장직), 25(죄 용서), 26(복음), 27(복음 전파와 예언), 28(영생), 29(출발), 30(피), 31(후손, 씨), 32(언약), 33(약속), 34(인내), 35(소망), 36(적), 37(높임), 38(의), 39(진리), 40(환란, 시험), 41(속임), 42(예수님의 재림), 44(멸망), 45(상속, 기업), 46(둘째 사망), 48(성막, 거처), 49(하나님의 진노), 50(영, 성령, 이스라엘의 희년), 54(신자의 영생보장), 61(교만), 66(상, 우상숭배), 70(이스라엘의 포로와 석방, 해방), 77(복수), 91(내어 쫓음), 99(인), 100(선택), 600(전쟁), 666(짐승의 숫자).

독자가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숫자는 1, 3, 6, 7, 12, 40, 666 정도일 것이다. 그 중에서 7, 12, 40의 예를 우선 들어보자. 7은 그 의미가 ‘완전, 온전, 끝맺음’이라고 했다. 창세기 2:1,2절에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리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라는 구절로 주 7일의 완전함이 기록되어 있다. 12는 ‘신의 능력, 다스림, 권위’다. 12지파, 12제자, 12 궁성,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12광주리가 남았었다. 40은 ‘환란, 시험’의 의미다. 신약의 예수님 40일 광야 시험이 있고, 구약의 대홍수 때도 40일 밤낮으로 비가 내렸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도 40년간 이다.

성경 속의 숫자는 신화가 아니다. 오랜 성경 기록 기간을 주관하셨던 창조주의 흔적이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 (www.Ark353.com)